23년 3분기 한국전력 전기요금 동결

한국전력이 올해 3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올해 1분기 2분기 연속으로 전기요금을 올려왔는데 3분기에는 동결하며, 한박자 쉬어가는 모습을 보일 전망입니다.

 

한국전력 23년 3분기 전기요금 동결

  한국전력은 지난해부터 총 다섯번에 걸쳐 kWh당 총 40.4원을 올려왔으며, 인상률로 환산하였을 때 기존대비 40%에 육박하는 금액을 인상해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전력은 2분기 감사보고서에서 1조 1천억원의 영업 손실을 냈고 45조원대에 육박하는 누적 적자를 안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부담이 가중되는 것을 우려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요금 인상은 이대로 끝?

  한국전력은 재무건전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기요금을 올릴 것으로 예측되며, 이러한 추세는 결국 사용하는 국민들의 생계에도 부담이 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만, 3분기 요금은 동결할 것으로 발표하였고, 이러한 내용을 뒤집고 분기 내 인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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